백서우

2024. 4. 27. 17:11자캐 프로필


 

( *백서우(인간)의 설정은 노란 글자, 흑제(재앙)의 설정은 파란 글자로 구분지었습니다 )

 

 

[ 백과 흑의 기생 ]

 


OWNER 오너
Discord : _kacus

NAME 이름
백서우
[ 이름은 백서우이며, 용서할 서(恕)와 도울 우(佑)로 모두를 용서하고 돕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활동명은 백영인이라고 불린다. ]

 

흑제

[ 재앙이므로 정해진 이름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자주 불리는 호칭으로는 흑제(黑制)라고 한다. ]


GENDER 성별
남성
[ 생물학적 남성이다. ]

 

무성

[ 역시나 재앙이므로 성별은 없다. 다만 남성적인 외관에 가까운 편이다. ]

AGE 나이
24세
[ 20대 초반으로. 성인에 접어든지 얼마 안 된 어린 나잇대다. ]

 

?세

[ 20세기 초에 태어났다. 최소한 100세 이상이거나 가깝토록 살아왔다. 살아온 세월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몇 년이 지났는지 조차 모르는 모양. ]

TRIBE 종족
인간
[ 인간이지만 평범하게 태어나지 못하였다. 흑제와 만나 공존하기 전까지는 0급 처리사였기에 무력하였지만 흑제와 만난 이후로는 흑제의 힘을 아주 조금 빌려쓸 수 있게 되어 4급 처리사까지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  ]

 

재앙

[ 2급 재앙으로, 2급들 중에서도 강한 편이기에 준 1급이라 하여도 무방할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마을 하나는 가볍게 소멸시키고, 도시를 궤멸시킬 수준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들을 적대시하지 않으며 되려 호의적이다. 먼저 공격당해 맞대응하는 정도가 아닌 이상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를 적대시하는 바보같은 짓을 벌이지 않길 바란다. ]

BIRTHDAY 생일
12월 19일
탄생석은 터키석이며 성공과 승리, 지혜를 상징한다. 19일 탄생석은 화이트 오팔이며 신의 수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탄생화는 스노 플레이크로,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탄생목은 무화과나무이며 뜻은 감수성으로, 모순이나 논쟁을 허용하지 않는다.

 

흑제는 생일이 딱히 정해져있지도 않고, 태어난 때도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떠오르는 것은 눈을 떴을 때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는 점 뿐. ]

BODY 신체
170cm, 평균-2
[ 체지방이 거의 없다시피한 마른 체형이다. 기본적인 순수 근력이 그다지 강하지 못하지만 흑제와 만난 이후 평균적인 남성은 쉽게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

 

[ 체형은 원래 몸의 주인인 백서우의 체형을 따라가지만 근력과 동체시력, 속력 등 신체능력이 인간을 초월한다. 도시의 반절을 궤멸시킬 수 있는 준1급 수준의 재앙인 만큼 아무리 인간의 몸에서 기생한다 한들 강함이 어딜가겠는가. ]

NATURE WORD 성격 키워드
[ 내향적인, 소심한, 겁이 많은 ]
[ 다정한, 협조적인, 신중한 ]
[ 관대한, 냉소적인, 심술궂은 ]

[ 탐욕스러운, 충동적인, 집착이 강한 ]

WEAPON 주무기
둔기
[ 무기를 쓰는 것이 서투르다. 훈련을 받은 적도 거의 없는데다 실전 경험도 부족, 신체능력 부족. 할 수 있는건 그나마 휘두르는 것들이다. 비상용으로 옷 안에 권총을 차고 있지만 쓰기도 전에 늘 다운된다. ]

 

흑죄

[ 아래에서 서술 ]

PSYCHIC POWER 이능력
흑죄
[ 검고 단단하면서, 유연한 물질을 몸에서 꺼내어 사용한다. 살상용은 물론 방어하거나 물건을 드는 데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몸에서 꺼내어 쓰는만큼 양은 한정적이다.
강철 수준의 단단한 재질이라 물리적으로는 쉽게 부서지지는 않지만 정화에는 쉽게 무너진다. 정화에 당해 흑죄가 무너지면 흑제 본인도 고통을 느끼며 정화에 당해 무너지는 양이 많을수록 고통도 배가 된다. 또한 흑죄는 흑제가 체내에서 형성한 뒤 축적하여 사용한다. 흑죄를 형성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주로 백서우가 잠에 들었을 때 만든다.
가끔 백서우가 위험해지는 경우 직접 나서서 사용하거나 백서우가 쓸 수 있도록 빌려주기도 한다. ]


REMARKS 특이사항

  • 한 몸에 두 인격이 공존하고 있다.
    기생재앙 : 인간을 동경하여 인간의 삶을 살고싶어 했다. 근데 막상 인간의 몸에서 살게 된 뒤로는 생각보다 별거없다며 구시렁댄다. 2급 재앙이다. 
    인간 : 0급 처리사였다. 재앙을 볼 수는 있지만 처리할 수는 없는 평범한 인간 수준이어서 늘 주위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 받았었다. 다른 사람들은 못보는 귀신(재앙)을 본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따돌려지고 괴롭힘받다가 흑제와 마주치면서 성장했다. 현재는 4급 처리사. 편.
  • 취미는 운동. 여가 시간에 주로 운동을 하기 위해 밖을 나서며, 집에 있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홈트레이닝을 한다던지 악력기를 수시로 사용한다던지 등.. 전형적인 헬창이라고 할 수 있다. 특기는 사격과 무기를 이용한 무술들이다. 어린 시절 가르침 받을 스승이 있었기에 배울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술들은 사람을 죽이기 위한 기술들이기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는 편이라고.
  • 모티브 캐릭터는 없으며, 모티브 음악은 미정이다.
  • 활동명은 백영인이다. 흰 백(白), 그림자 영(影),사람 인(人). 채도가 낮은 외관을 띄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그림자 영은 흑제의 능력을 그림자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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