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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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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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빛 피그먼트 ]


 

“ 거기 너, 불 없나? ”
내가 라이터를 가방에 넣어뒀던가..... 없으면 됐어.

 
 

  ◈ 이름 ◈  
남연우

 

  ◈ 나이 ◈  
34세

 

  ◈ 성별 ◈  
XY

 

  ◈ 신장/체중 ◈  
182cm 표준+2

 

  ◈ 외관 ◈  

댓글 참고

 

  ◈ 성격 ◈  

# 자존심이 강한, 겁이 많은, 행동이 앞서는

   그것은 말 그대로 자부심이 많다. 자신의 체면을 지키는 것에 바빠 늘 자기자신을 높이 치켜세우고 당당하며 어떤 때에는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의외로 겁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공포를 느끼는 상황 속에서 억지로 용기를 내세워 체면을 지키려고도 하며 어떤 때로는 대담하여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먼저 나서는 경우가 있다.
 
항상 말보다는 행동을 우선으로 저지르고 보기에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그 덕에 주변 사람들에게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부터 하라는 둥의 잔소리를 일상적으로 듣는다. 그 역시도 노력하는 편이었으나.. 좀처럼 되지 않는 모양새다. 이성적 판단보다는 본능의 비율이 높은 편.

# 다정한, 잘 챙겨주는, 보호본능이 강한

   그것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가 생각하기에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관용적이며 때로는 도움을 주고싶어하기도 한다. 지금껏 누군가에게 도움만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도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고, ' 남을 돕거나 지키는 ' 것들에게 강박과 집착을 느낀다.
 
그 덕에 자신의 손이 닿이는 것이라면.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어버린다. 몸이 성치 않은 것도 그 때문일테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사람들에게만 포함되는 이야기들이며 그들만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불사르고 희생자 역할을 자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 경계심이 많은, 퉁명스러운

   그것은 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려는 모습은 보이지만, 과거의 일들로 인해 경계심이 많고 사람에게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럼에도 남에게 품는 경계심을 풀기 위해 그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편이며, 이러한 성격 때문에 대화를 길게 이어나가지 못하고 얼버무리거나 기피하기도 한다. 그 덕에 사람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는 한다.
 
그의 말투는 꽤나 퉁명스럽고 날이 서있는 때가 많은데, 이는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가 당신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닌 알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그의 불안정한 성격 때문일테다. 서로 안면이 트고 익숙해질수록 그의 말투 속에 녹아든 날카로운 날은 서서히 무르게 변해갈 것이다. 만약 그와 친해지고 싶다면 무작정 다가가는 것 보다는 시간을 들여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L/H/S ◈  

[ LIKE | 빵, 다과, 작거나 귀여운 것들, 털 달린 동물, 술 등 ]
[ HATE | 미신, 음식투정, 부담스러운 사람, 어두운 것, 시끄러운 분위기 등 ]
[ SCARY | 속닥이는 소리, 시선, 파충류, 벌레 등 ]

 

  ◈ 특징 ◈  

▶ 한때 그는 제빵사였다.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고 남는 돈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신세이다.
다른 말로 그를 부른다면 백수라고도 할 수 있을테다. 일을 그만둔지는 1년을 다 채워가고 있으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잠에 들 때에도, 옷을 갈아입을 때에도 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닌다.
특히나 혼자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 절대로 선글라스를 내려둘 생각을 하지 않으며, 남이 건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선글라스를 쓰고있는 이유를 묻는다면, 단순히 멋으로 쓰고다닐 뿐이라며 이유를 얼버무린다.
 
▶ 꽤나 꼴초다. 20대 때부터 피우기 시작했으며 제빵사 일을 시작할 때에는 금연을 했었다.
하지만 제빵사 일을 그만둔 현재는 다시 손을 대면서 늘 소지품에는 담뱃갑와 라이터가 필수일 만큼 챙기고 다닌다. 되도록 비흡연자의 앞에서는 피우려고 하지 않으며 담배 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일은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편. 나름대로의 배려였을까.
 
▶ 생일은 09 21이다.
9월 탄생석은 사파이어로, 진실과 정직, 성실을 상징한다. 21일 탄생석은 세레나이트이며 뜻은 자기 의식이다.
탄생화는 사프란으로, 후회스런 청춘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또한 탄생목은 라임나무이며 의미는 의심이다.
 
▶ 그는 기본적인 말투가 퉁명스럽고 날이 서있다.
하지만 대부분 상대방을 싫어해서라기 보다는 안면이 아직 트지 않고 낯선 상황에서 어색함을 느끼거나 경계하는 경우이며 관계가 가까워지고 깊어질 수록 날은 무르게 변하여 어느 순간 부드러운 그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거치면서도 차분하지만, 어딘가 불안정하고 떨리기도 하며. 낮은 중저음 톤을 가지고 있다.
 
▶ 가족 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다.
형제는 없어 외동이며 현재는 집을 나와 시내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다. 가족간의 사이가 그리 나쁜 편은 아니기에 자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소식을 전하곤 한다. 
 
▶ 혈액형은 AB형으로 어머니는 AB, 아버지는 B형이다. 

▶ 그에게는 좋지못한 버릇들이 몇 존재한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무의식적으로 아랫 입술을 물어 뜯고 따분할 때에는 다리를 떠는 등의 버릇들이 있다. 다만 좋은 습관도 존재한다. 늘 밤 11시에 잠들어서 오전 8시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중이시라고...
 
▶ 특기는 제빵과 가창이다.
의외로 음악 관련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편이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다.. 제빵은 20대 중반부터 친했던 제빵사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제빵 외에도 간단한 요리나 디저트류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
취미로는 독서, 제빵, 따분한 날에 디저트 먹기 등이 있다.
 
▶ 선관
추후 수정 ( 2/3 )
언제든 갠밴 선관은 환영합니다~~~~~~~
 
미르 그린우드 | 친관
" 마지막이었던.. 내 손님. 다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편지 배달부였던 미르와의 첫 만남은 연우의 빵집으로 온 편지를 배달하면서였다. 빵집을 개업하고 난 이후, 미르가 편지를 빵집에 배달해주면서 자주 마주쳐 안면을 트기 시작했고. 미르가 빵집에 찾아올 때 마다 가끔 빵을 여러 개 사가주면서 친해지게 된다. 그렇게 약 3년동안 꾸준히 빵집에 찾아와준 미르와 가벼운 담소를 나누곤 했지만 그의 빵집이 폐업하면서 인연도 끊어지게 되었었다. 그 이후 크리스마스 파티에 우연히 참가하면서 1년 만에 재회한다.


니콜라이 D. 알렉센드로  | 친관
"  엄청 오래 봤었는데 아직도 대화를 몇 마디 못하지만, 그래도 심성은 착한 사람이더라.  "
그가 빵집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때에 찾아온 손님이었다. 190은 넘는 덩치에 느껴지는 포스와 아우라에 첫인상은 매우 무섭고 험악한 사람이었으나.. 3년동안 꾸준히 나콜라이가 찾아와준 덕분에 안면이 트면서 간단한 이야기는 할 수 있는 친근한 관계였었다. 늘 같은 빵, 많은 양을 사가주고 꾸준히 찾아와줘서 늘 고마웠다고. 하지만 이후 빵집을 폐업하면서 연락이 뚝 끊어졌다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우연히 참가하면서 1년 만에 재회한다.

  ◈ 소지품 ◈ 

1. 손목시계 |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쓰이는 필수용품이다. 꽤나 오래되었으며 그리 비싼 종류의 시계는 아니다.
2. 단팥빵 |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며 손수 만든 단팥빵이다. 포장까지 열심히 해놓았다..
3. 허리 가방 | 허리가방은 정장 코트 안에 착용 중이며 크기는 꽤 작은 편에 속한다. 재질은 가죽.
▶ 담뱃갑 | 흡연자인 그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다. 
▶ 라이터 | 역시나 흡연자인 그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며 유난히 라이터를 잘 잃어버려서 끊임없이 바뀐다고 한다.
▶ 다용도 칼 | 여러모로 쓰이는 다용도 칼. 구매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사용된 적은 적어서 새 것같다.

 

  ◈ 스테이터스 ◈  
근력 ■■■■■

민첩 ■■■□□

체력 ■■■■□

정신력 ■■□□□

행운 ■■■■■

5+3+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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